구역공과&쉴만한 물가
2019년 1월 셋째 주 구역공과 |
|
||||||||||||||||||||||||||||||||||||||||||||||||||||
|
|
|
|||||||||||||||||||||||||||||||||||||||||||||||||||
3 전쟁에서 승리하라! -요한일서 2:12-23- |
|||||||||||||||||||||||||||||||||||||||||||||||||||||
|
예/ 배/ 순/ 서 |
||||||||||||||||||||||||||||||||||||||||||||||||||||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 한 주간 읽을 성경 말씀: 요한1서 1-5장 |
? 환영/ [지난주 말씀 나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한 단어로 표현해보자.(예: 백지-순수하다 등) ? 찬송/ 250(182) ? 기도/ 구역원 중 ? 말씀속으로/ ? 헌금찬송/ 251(137) ? 주기도문/ 다같이 |
||||||||||||||||||||||||||||||||||||||||||||||||||||
|
|
|
|
||||||||||||||||||||||||||||||||||||||||||||||||||
[말씀 나눔] 지난 주 말씀 가운데 혹은 살면서 깨달은 것, 회개, 감사, 결단한 것들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갈 2:16-21) |
|||||||||||||||||||||||||||||||||||||||||||||||||||||
|
|
|
|||||||||||||||||||||||||||||||||||||||||||||||||||
[배경이해]
요한일서의 수신자들이 어떠한 그리스도인 공동체인지를 설명한다. 그들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아들 예수님 안에서 주시는 죄 용서를 받은 사람들이다. 세상이나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아버지와 아들과 사귐이 있는 자들이다. 따라서 아버지와 아들 안에 거하기를 힘쓰고,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 자들이다.
[말씀 깨닫기]
교회가 위기라는 말을 수없이 듣는다. 위기에 처한 집단은 외부에 적을 만들고 그들을 향한 공격으로 국면전환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공격한다.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종말의 시대의 적그리스도와 악한 자들의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하기 위한 교회의 전략은 무엇인가? 2019년을 우리는 어떤 전략으로 살아내고, 2019년의 마지막 날 승리하였다고 감사할 수 있을까?
1.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라.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라는 말이 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고, 이길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늘 외부의 적에만 신경을 쓴다. 핑계를 대고 주적을 만들기 좋아한다. 그러나 적을 아는 것보다 나를 아는 것이 우선이다. 요한은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12절)라는 말로 시작한다. 신자들의 정체성이 ‘자녀들’로 예수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다. 그 이름으로 죄용서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사랑에 의해 먼저 죄 사함을 받았다는 의미이다. 이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정체성이 나를 아는 것이다. 정체성이 흔들리면 모든 것이 흔들린다. 아이, 청년, 아비의 영적 단계 중에서 내가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나는 창조주 하나님을 사귀어 알며, 내 안에는 세상을 이길 말씀의 능력이 있는가? 왜 우리가 세상에서 넘어지는가? 내가 어떤 존재인지, 늘 잊기 때문이다.
질문] 왜 이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면 안 되는가? (15절)
|
댓글